원주지역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의 95% 이상이 시의 어린이집 영유아 유제품 지원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최근 어린이집 교직원 221명, 학부모 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영유아 간식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교직원의 96%, 학부모의 95%가 ‘만족한다’고 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신선한 우유 제공’, ‘성장기에 필요한 유제품 보충’ 등을 이유로 만족감을 보였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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