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대상 내달 8일까지

태백시가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40세대를 모집한다.

시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장성동 소재 시영임대주택(목련영구임대아파트, 전용면적 39.06㎡)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직계존속을 부양하는 자로서 수급자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 70% 이하의 국가유공자·보훈 보상대상자·5.18민주유공자·특수임무 유공자 또는 그 유족·참전유공자,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50% 이하의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가군(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의 경우 보증금 115만원에 월 임대료 3만2600원에서 4만1000원, 나군(일반 등)은 보증금 441만원에 월 임대료 6만8400원에서 8만6000원이다. 김우열 woo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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