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력·에너지타운 조성 등

홍천군은 지난 26일 ‘2025년 정부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대상 사업 총 31건 819억원에 대한 추진 계획과 국비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업(총사업비 내 국도비 금액)은 △범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 활력 타운 조성사업(150억원) △환경부 소관 홍천2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39억원) △산림청 소관 미이용 산림자원화 센터 조성(17억원) △지방전환사업인 남면 시동권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32억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 말 중앙부처 예산 편성안 확정 전까지 추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최종 목표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정윤선 군 기획감사실장은 “중앙부처별 예산편성안에 홍천군 역점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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