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도출신·연고 인사들이 22대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받았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 위성정당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백승아(사진) 전 강원교사노조위원장이 3번을, 원주 출신 최혁진 전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16번을 받았다.

민주당 비례 추천 2그룹 명단에 포함됐던 도출신 인사인 전예현 우석대 대학원 객원교수와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은 각각 25번과 27번에 배정됐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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