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는 19일 대관령면 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현태
▲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는 19일 대관령면 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현태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는 19일 대관령면 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재국 군수, 김승용 가톨릭관동대 총장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은 지난 2015년 협약 체결 이후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 대학의 성장 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교육,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는 19일 대관령면 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현태
▲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는 19일 대관령면 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현태

협약에서 양측은 지역 정주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올림픽 레거시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산림·휴양·관광산업 관련 인재 양성,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올해 산림치유분야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과 가톨릭관동대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앞당기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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