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양군이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독능력 등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교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경로당 별로 주 2회, 1회 2시간씩, 1개소당 최대 60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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