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태백시청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진흥 약속

▲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와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등을 약속했다.

동시에 오는 6월 국내 최대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태백의 100년 미래를 그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태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조기 폐광에 따른 폐광지역 경제진흥계획 예타 통과 및 계획 수립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 및 육성 △연구용 지하시설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추진 △폐광지역 노인 문화공간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노인복지 △삼척태백~정선~영월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태백·영동선(제천∼정선∼태백∼삼척) 철도 고속화 개량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 △국도 38호선 태백시 구간, 지정국도 지정 △태백 동점~통동 우회도로 국대도 31호선 건설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이다.

▲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 제22대 총선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출마한 이철규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와 폐광기금 납부 규모 대폭 상향, 순직산업전사 예우 근거 마련 및 위령탑 성역화사업, 5219억원 규모의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 개발계획 예타 진행,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예타 진행, 태백·영동선 고속화 개량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4년 전 태백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며 “집권 여당의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돼 맞춤형 공약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사람과 기업이 일하기 좋은 교통망을 갖추고, 폐광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태백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30관왕, 국민의힘 공동인재영입위원장, 제22대 총선 공천관리위원 등 중앙무대에서 인정받은 정치력으로 태백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겠다”며 “‘다시 뛰는 태백’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릴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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