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25일 쇼츠영상 공약을 통해 원주시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 확장을 약속했다.
무실동 중앙고속도로 하부 통로는 평소 삼육초·중·고와 대성중·고 학생들이 통학하거나 무실동 주민들이 남원주IC 또는 인근 대형마트 이용시 오가는 길목이다. 하지만 1차선으로 비좁아 등하굣길 안전 문제, 출퇴근 시간 정체 등에 따른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박정하 후보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좁고 답답한 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넓게 확장하겠다”며 “원주 곳곳 불편한 도로 문제를 시급히 해결, 주민 교통편의 증진과 아이들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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