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분(春分)인 지난  20일 백두대간 산간과 동해안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려 최대 24㎝의 눈이 쌓였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춘분(春分)인 지난 20일 백두대간 산간과 동해안에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려 최대 24㎝의 눈이 쌓였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횡성과 평창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횡성·평창군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횡성과 평창의 총 예상 적설량은 2~7cm다.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경보가 유지 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