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이달 말까지 양양·오색·남애 등 정수장 3곳과 배수지 9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진단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안전점검은 토목·건축 구조물의 균열·변형·침하 여부와 함께 누전차단장치 등 기계·전기시설물의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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