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학생 교육·문화 택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수시로 교육·문화 택시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방산면과 해안면에 거주하면서 면 소재지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과 해안면에 거주하는 고교생 등 약 70명이다.

군은 대상 학생들에게 청소년 교육·문화시설 이용을 위한 택시 쿠폰을 학기당 12매(총 24매) 지원한다.

이동명 ldm@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