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65)제19대 영월재향경우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경우회 위상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은 영월 김삿갓면 출신으로 옥동초·중과 강릉 제일고, 세경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했다. 1982년 영월경찰서에서 근무를 시작한 뒤 정보과장을 지냈다. 퇴직 이후 회원으로 가입해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영월지역 정원관리사 모임인 ‘꿈의 정원’회장을 맡고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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