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 제품을 하나로 모은 선물꾸러미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 구성은 다과·한식·건강·주전부리 4종이다.

김, 김부각, 곰탕, 드립백, 쌀, 꿀, 매실청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번 선물꾸러미 제작은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춘천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신상품 개발은 물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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