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청장 이율범)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생태우수지역에 자연환경해설사를 운영, 체계적인 생태탐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인 자연환경해설사 운영에 국고 5억원을 투입하며, 원주청은 지역주민 중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대, 총 1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동강 유역, 대암산 용늪, 가시연 습지 등 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에 배치, 양질의 탐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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