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2등 2명

제303회차 로또복권 1등에 6명이 당첨, 각각 16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지난 20일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14, 17, 30, 38, 45’를 모두 맞힌 6명이 16억7274만씩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등 당첨자는 경남 창원시 등에서 나왔으며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29명으로 각각 5768만1000원씩 지급된다.

도내에서는 원주에 데일리와 로또복권에서 복권을 구입한 2명이 2등 당첨의 행운을 안았다. 박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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