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형(53·전 도의원·사진) 횡성 북천우편취급국장이 우편취급국 중앙회장에 재선됐다.이 회장은 지난 25일 천안시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대의원1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중앙회장 선거에서 78표(48.8%)를 얻어 임기 2년의 중앙회장에 재선됐다.

이 회장은 우편취급국 중앙회 이사와 도지부장,도의원,더불어민주당 도당 농어민위원장,횡성군탁구협회장 등을 역임했다.이회장은 “우정취급국의 안정적인 운영과 권익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수수료 현실화,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장비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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