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사진) 도여성가족연구원장이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회장에 선출됐다.
서 원장은 최근 대구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2017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2006년 9월 결성된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 여성정책연구기관 또는 산하 출연 여성정책연구기관 16곳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1년이다.서 원장은 “저출산과 일·가정 양립정책 관련 선진사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서 원장은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교육과장,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정책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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