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창수)와 가톨릭관동대,한라대,한림대는 19일 강원도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원 취업연계 지식재산(IP) 지역인재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 대학들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병행해 IP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졸업생들 대한 취업활성화 유도 및 기업의 인력 공급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센터는 2020~2022년까지 3개 대학에 연간 7100만원,최대 3년간 지원한다.강창수 센터장은 “참여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대학생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