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창립자 “툰베리, 현재 경제 시스템에 경고
올해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53명의 국가 정상,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재계 리더 1천680명,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 2800여 명이 참석한다.
청소년 환경 운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레타 툰베리 등 젊은 글로벌 리더 60명도 참가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이해 관계자들’이며, 생태계와 경제, 기술, 사회, 지정학, 산업 등 6개 분야의 공개·비공개 세션 350여 개가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