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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도지사가 26일 도청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서영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6명)접촉 규모가 26일 오전 현재 401명으로 집계,전날보다 21명 증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확진자 접촉자는 401명으로 속초 확진자 접촉자가 전날보다 31명,삼척 확진자 접촉자가 3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신천지 교인 춘천 확진자 접촉자가 타 시도 이관 등이 확인되면서 13명이 줄었다.

이와 함께 접촉자 및 이상징후자 검사 진행은 112명으로 음성 판정이 101명,검사 중은 11명이다.

의심환자는 1500여 명 규모를 넘어섰다.이날 오전 현재 의심환자는 154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103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509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각 지자체장을 화상으로 연결,코로나19 긴급 회의를 가졌으며 최문순 도지사는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코로나19상황 관련 브리핑을 갖는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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