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 재정 분석 ‘2위’

3년연속 신활력 전국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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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정선군수
정선군이 도내 처음으로 전국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위와 함께 3년연속 신활력사업 전국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연말을 맞아 겹경사를 맞고 있다.

정선군(군수 유창식·사진)은27일 지방자치단체 재정운용 건전성·효율성을 제고하고 자치단체간의 재정관리능력 향상 등을 위한 전국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전국에서 A등급을 수상한 4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도내에서는 최초로 전국 2위인 국무총리 표창과 인센티브 6억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군은 신활력사업인 생약초 특화지역조성사업이 2007년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부의 추진실적평가에서 전국 우수 시·군으로 선정, 재정 인센티브 6억원을 받는 등 제1기 신활력사업(2005년~2007년) 동안 3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평가받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정선/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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