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강릉 등 10차례
구직자면 누구나 탑승 가능

강원도는 도내 기업과 청년 구직자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청년들의 실질적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현장에서 채용이 이루어지는 ‘청년 희망일자리 버스원정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희망 버스원정대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춘천권,원주권,강릉권 등 3개권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총 10차례 운영될 예정이다.26일 춘천 웰코스,한국고용정보,강원전선 등 3개 기업을 버스원정대가 찾아갔다.
청년구직자들은 기업탐방 후 현장에서 곧바로 면접을 실시했다.버스원정대는 도내에 주소를 둔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신청 및 탑승이 가능하다.신청은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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