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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전국 9위, 건강도시 원주 위상 ‘흔들’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성인 4명 가운데 1명 흡연
음주율 높고 건강실천율 낮아

박성준 kwwin@kado.net 2019년 04월 29일 월요일
건강도시 원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원주시민 흡연과 음주율 등 각종 건강지표가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원주시민 흡연율은 25.3%로 전국 254개 시·군·구 중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성인 4명 중 1명이 흡연자인 셈으로 전국 평균인 20.3%보다 5%p 높았다.

연간 음주자의 고위험 음주율도 전국 평균보다 4.3%p 높은 22.7%로 조사됐다.고위험 음주율은 남성의 경우 1회 술자리에서 7잔,여성은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이다.이로 인해 금연과 절주,걷기를 모두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인 건강생활 실천율도 29.2%로 전국 평균보다 7.3%p 낮았다.

또 원주시민 10명중 4명이 비만에 해당됐으며 체중조절 시도율은 전국 평균보다 6.6%p 높은 64.6%를 기록했다.이 밖에도 스트레스 인지율은 28.8%,우울감 경험율은 7.2%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3%p,1.3%p 높았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지표 하락 원인을 규명하고 집중관리로 건강지표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kwwi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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