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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주택 손 뗀 서울 투자자, 매매량 35% 실종

올해 1∼4월 608가구 거래
전년 동기대비 331가구 감소
서울 등 외지인 거래 20.7%↓

신관호 gwanho@kado.net 2019년 05월 22일 수요일
강원도 부동산시장에 한때 묻지마 투자 광풍을 불러왔던의 서울지역 투자자들이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들어 지난달말까지 4개월간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사람의 강원도 주택매매거래량은 1년전보다 30% 넘게 감소했다.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6673가구로 전년동기(7686가구)보다 1013가구 줄면서 13.1%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아파트는 같은기간 매매거래량이 4887가구에서 4247가구로 640가구 줄면서 13.0%의 감소폭을 나타내는 등 도 전체 주택매매거래량 감소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이는 서울을 비롯한 타시·도 투자자들의 도내 주택매매 관심이 낮아진 때문으로 분석됐다.

지난 1∼4월 서울시민들의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608가구로 전년동기(939가구)보다 331가구 줄어 35.2%의 감소율을 보였다.또 서울을 포함한 타시·도 주민들의 거래량도 지난 1∼4월 1863가구로 전년동기(2352가구)보다 489가구 줄어 20.7%의 감소율을 보였다.강원도민들의 도내 주택매매거래량은 동기간 5334가구에서 4810가구로 524가구 줄면서 비교적 소폭인 9.8%의 감소율을 기록,대조를 이뤘다.도내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수도권 투자자들이 강원도를 떠나면서 주택경기가 더 얼어붙었다”며 “주택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지역개발 이슈가 필요한데 전반적으로 침체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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