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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올해 재산세가 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달 부과된 정기분 재산세는 토지분 2만 4547건 40억 800만원과 2기 주택분 679건 1억 1400만원 등 모두 41억 2200만원이다.지난 7월 부과된 주택·건축물 재산세 31억 6300만원을 포함하면 올해 부과된 재산세는 총 73억 2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67억 4800만원과 비교했을 때 6억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2.5% 인상되면서 2억 6200만원이 늘었고 건축물·주택분 재산세도 아파트 신축 등으로 부과건수가 늘면서 3억 4000만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