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3주간 도내 수두 환자는 143명으로 전년동기(106명)보다 35% 가까이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가 46명(32.2%)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과 태백이 각각 15명(10.5%),춘천 12명(8.4%) 등이다.수두와 유행선이하선염은 단체활동 중 집단으로 번질 우려가 높은 질병으로 감염병 환자로부터 분비되는 침,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구본호
구본호
bon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