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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출신 박성규 시인이 문학 계간지인 ‘문학나무’의 추천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문학나무’는 올해 겨울호에서 박성규 소설가의 단편소설 ‘아픔이 노래가 되는’을 선정했다. 심사 위원들은 “문학의 본령은 재미가 아니라 새로운 눈뜸인 것”이라며“시와 소설을 아우르는 문학인으로 활동해 우리 문학의 협소함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 소설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했으며,가톨릭관동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그 동안 강릉문인협회장,강원문협부회장,강원예총 감사,신사임당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강원문학 작가상,강릉문학상,관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연제 이연제 dusdn2566@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강릉출신 박성규 시인이 문학 계간지인 ‘문학나무’의 추천 신인 작품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문학나무’는 올해 겨울호에서 박성규 소설가의 단편소설 ‘아픔이 노래가 되는’을 선정했다. 심사 위원들은 “문학의 본령은 재미가 아니라 새로운 눈뜸인 것”이라며“시와 소설을 아우르는 문학인으로 활동해 우리 문학의 협소함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 소설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했으며,가톨릭관동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그 동안 강릉문인협회장,강원문협부회장,강원예총 감사,신사임당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강원문학 작가상,강릉문학상,관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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