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공안청 공조 27명 붙잡아
경찰은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콜센터가 중국에 있다는 첩보를 공안에 전달,공안이 같은해 12월19일 콜센터 사무실을 급습해 조직 일당을 잡아들였다.이들은 최근 4년 동안 수십억원에 이르는 범죄 수익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을 발대한 강원경찰은 지난해(1~10월) 1101건에 1273명의 검거실적을 올렸다.
이는 전년(670건·838명)보다 431건(64%),435명(52%) 증가한 수치다. 이종재
이종재
leejj@kado.net
형사님이 그러는데 공조수사 요청을 해놨다고 하는데 이 기사를 보고 댓글 남깁니다.
공조수사 협조를 잘 안해줘서 늦어지나 본데 저같은 경우 한달반이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된건지 하루하루 피마릅니다. 꼭 잡아주세요 제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갔는데 저는 망연자실히고 있어야 하나요? 왜 공조수사 요청한게 아직도 연락이 없는건지 의문입니다. 중국에선 범인을 안잡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