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상(사진) 강원문화재단 제2대 대표이사가 1일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이날 재단 회의실에서 김별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춘천고,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까지 도지사 언론특보로 일했고 △강원영상위 운영위원 △춘천문화재단 이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헤럴드 동아TV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재단과 통합한 도립극단 운영실도 이날 본격 출범했다. 재단 조직은 2본부 4실 1위원회, 6개팀으로 재편됐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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