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본지 박지은 정치부장, 안영옥 편집부장이 박명규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3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시상식에서 본지 박지은 정치부장, 안영옥 편집부장이 박명규 한국지역언론인클럽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정치부장과 김정호 사진부장, 안영옥 편집부장이 2023년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을 수상했다. 40여개 지역신문·방송사 기자들이 참여한 한국 최대 지역언론인 단체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1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상자 및 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 겸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획취재 지역의제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기획보도 시리즈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한민국 산림 수도로’는 산촌자본주의 현황 취재를 위해 일본 오카야마현 마니와시에서 현지 취재, 바이오매스 등 산림분야 산업의 미래를 살핀 보도다.

클럽은 해당 보도에 대해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효율적 이용과 보존 문제를 강원을 넘어 한국과 전 세계의 공통현안으로 글로컬적 관점에서 심도있게 보도했다”고 평가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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