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답례품 확대 노력
원주시가 최근 9개 지역 농축협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결의했다. 시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및 결의대회를 갖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농축협은 시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더욱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시는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이달 중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항상 지역을 챙기는 든든한 지역 농축협과 상호 협력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정태욱
tae92@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