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답례품 확대 노력

▲ 원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퍼포먼스를 벌였다.
▲ 원주시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퍼포먼스를 벌였다.

원주시가 최근 9개 지역 농축협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결의했다. 시는 최근 시청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및 결의대회를 갖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지역 농축협은 시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답례품 발굴에 더욱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시는 기부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현재 68종의 답례품을 이달 중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항상 지역을 챙기는 든든한 지역 농축협과 상호 협력해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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