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강원부의장 조창진)가 26일 원주문화원 다목적실에서 2024년 강원지역 상반기 여성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강원부의장 조창진)가 26일 원주문화원 다목적실에서 2024년 강원지역 상반기 여성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강원부의장 조창진)가 26일 원주문화원 다목적실에서 2024년 강원지역 상반기 여성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엔 김명신 여성위원장을 비롯, 18개 시군 여성분과위원장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통일의견을 수렴, 통일논의를 확산하는 데 뜻을 모았다. 조창진 부의장은 “지역사회 활동을 비롯, 통일에서도 여성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명신 여성위원장은 “여성위원회가 강원지역 활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제고, 평화·통일 활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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