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는 최근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가톨릭관동대에서 열린 영동벤처클럽은 춘천벤처클럽에 이어 영동권에서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와 남보현 HG이니셔티브 대표가 연사로 참여했다. 이어 이기대 센터장의 진행으로 좌담을 실시, 두 연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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