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역의 저렴하고 맛있는 착한가격업소 18곳이 새롭게 지정됐다.

철원군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소비자 서비스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외식업 15곳, 이·미용업 2곳, 기타 비요식업 1곳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업소에는 4월 중 표찰을 교부하고 모든 업소에는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와 공공요금지원 등 상반기 155만원, 하반기 110만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