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전 8시 38분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이탈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하던 A(63)씨가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 29일 오전 8시 38분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이탈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하던 A(63)씨가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 29일 오전 8시 38분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이탈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하던 A(63)씨가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 29일 오전 8시 38분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공사현장에서 굴삭기 작업 중 이탈사고가 발생해 현장 작업하던 A(63)씨가 복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피암터널 인근 도로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의 버킷이 이탈해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29일 오전 8시 36분쯤 피암터널 인근에서 굴삭기 작업을 하던 중 버킷이 이탈해, 작업자가 떨어진 버킷에 눌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사고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는 오전 9시 7분쯤 중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해 병원에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 버킷 결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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