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역 오가며 전략수립·자문
강원비전 확대 지지층 결집나서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은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도당 선대위원장으로 유세장을 누비고 있다.강원도를 중심으로 유세전을 펼치되 후보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국을 돌면서 합동 유세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기선(원주 갑) 의원은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으로 활동중으로 17일 중앙당 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곧바로 지역으로 내려와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이철규(동해-삼척) 의원은 중앙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에서 활동하며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고 있다.이양수(속초-고성-양양) 의원은 중앙선대위 공명선거추진단과 전략기획본부 위원으로 활동하며 후보 전략수립을 지원하고 있다.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의원은 중앙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으로 활약중이다.여론조사 추이를 분석한 뒤 선거 방향이나 후보 메시지 등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다.
바른정당 권성동(강릉) 의원은 중앙선대위 특보단장과 도당 선대위원장으로 뛰고 있다.17일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서 열린 유승민 후보 출정식에 참석한데 이어 전국 유세장을 동행할 예정이다.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은 중앙선대위 전략본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중앙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되 수시로 지역을 오가며 유세전에 합류할 태세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 을) 의원은 지난주부터 지역에서 선거 지원을 하고 있다.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 부본부장,법률특보단장,도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등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바쁘다.민주당 도당 선대위원장인 심기준 의원도 지역에서 뛰고 있다.도내 전 시·군을 순회하며 선거상황을 지휘하는 동시에 후보의 강원비전을 확산시키고 있다. 진민수
